솔직히 저는 한동안 분배율 숫자만 보고 상품을 골랐습니다. 월 2%면 1천만 원에 20만 원, 계산도 간단하고 그냥 높은 게 좋은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. 그런데 막상 기준가격 추이를 찾아보니 분배금이 나오는 만큼 가격이 꾸준히 내려가는 상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 그때 처음으로 '이게 진짜 수익이 아닐 수 있겠다'는 생각이 들었고, 커버드콜 구조와 ISA 계좌 활용까지 제대로 뜯어보게 됐습니다. 커버드콜 ETF, 매달 돈이 들어오는 구조의 실체월배당 ETF가 매달 분배금을 줄 수 있는 핵심 원리는 커버드콜(Covered Call) 전략에 있습니다. 여기서 커버드콜이란 ETF가 보유한 주식이나 지수에 대해 '미래의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', 즉 콜옵션(Call Option)을 팔고 그 대가로 프리미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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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3. 13:00

